팔레스타인 학살 막기위해, '스타벅스 보이콧'에 동참하자!!
[블로그파업] 팔레스타인 학살 막기위해, '스타벅스 보이콧'에 동참하자!! Israel said the 30 missiles fired at the Palestinian territory on Saturday were in response to rocket fire into southern Israel [AFP] Hamas's police headquarters in Gaza City was left devastated [AFP] 당신이 사마시는 스타벅스 커피는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피와 같다. 시오니스트 하워드슐츠의 말대로, 한국도 스타벅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현재 스타벅스는 아프리카를 위한 구호모금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모금이 아프리카로 갈지 이스라엘로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보이콧 이스라엘, 보이콧 스타벅스!! 스타벅스가 진출한 지역. 스타벅스는 아프가니스탄의 미군부대까지 분점을 내었다. 전쟁통에 미군에게 따듯한 커피를 선사한 스타벅스다. 스타벅스의 파트너쉽은 커피 제국주의, 식민지화다. 한국에도 스타벅스 등 커피체인점들이 무수히 많다. 그리고 이들의 커피는 너무나 비싸다. 이들이 판매하는 커피를 사먹는다고 해서 커피생산농가의 삶은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 커피원두를 골라내는 수작업을 하루 8시간을 꼬박 일해도 커피 노동자들의 삶은 나아지질 않는다. 커피가격이 터무니 없이 낮기 때문이다. 커피가격은 뉴욕과 런던거래소에서 다국적기업들에 의해 결정된다. 커피를 마시기 전에 영화 <블랙골드>를 한번 보시라!!
팔레스타인에 평화를! 나치를 닮은 이스라엘에 저주를!!
탈무드와 굴곡진 민족의 역사(디아스포라, 홀로코스트)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
가장 똑똑하고 특유의 선민의식을 지닌 대표적인 민족이라는 유대인들.
고리대금으로 금융업에 눈떠 전세계 금융시장을 장악한 유대인들.
대표적인 유대인들을 꼽으라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전현직 의장인 앨런 그린스펀과 벤 버냉키, 그리고 전임 세계은행 총재인 폴 울포위츠, 현 총재인 로버트 졸릭, 국제통화기금 총재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헤지펀드계의 거물 엔디 글로브,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 영화감독 스필버그, 유럽 금융계의 신화라는 로스차일드가, 미국 최고의 석유왕 존 D. 록펠러,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와 현 CEO인 스티브 발머, 미국 부대통령인 딕체니 등등.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유대인(혈통)은 전세계 곳곳에서 세계금융뿐만 아니라 정치.사회.언론을 주름잡고 있다. 그런 유대인들은 갖은 핍박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가난보다 나쁜 것은 없다' '세상의 나쁜 일은 모두 가난 때문에 발생한다'는 유대교의 가르침을 신봉해 고리대금업과 금융업으로 경제력을 키워 1948년 독립국가인 이스라엘을 건국했다.(금융재벌 로스차일드도 이스라엘 건국자금을 댔다.)
자신들의 조상이 하느님으로부터 약속받은 성지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 조국을 세워야만 유대인에 대한 박해가 끝난다고 믿는 '시오니즘'(정치운동)을 내세워, 그 잘난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과 아랍인들의 삶터를 파괴하고 땅을 빼앗고 죽음으로 내몰았다. 나치가 유대인에 대한 인종차별과 대학살을 벌인 것처럼.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건국한 뒤 중동과 팔레스타인의 긴장과 갈등, 분쟁, 전쟁은 끊이질 않았다. 이스라엘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지난 성탄절을 전후해 벌어지고 있는 야만적인 '시오니스트 천국'이자 인종분리 고립장벽을 건설하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습격과 학살극의 책임은 누가봐도 이스라엘에 있다.
사상자가 1,000명을 넘고 이스라엘군은 지상전까지 준비하고 있다 한다. 긴급구호가 시급함에도 그것조차 여의치 않다고 한다. 이에 전세계인들은 세밑부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습격과 학살을 강력히 규탄하고 있다. 관련 현지소식은 알자지라 영문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라!
* 알자지라 영문 홈페이지 http://english.aljazeera.net/
* 알자지라 / Israel intensfies Gaza assault
* 참세상 / 팔레스타인의 목소리로 듣는 가자지구
스타벅스와 이스라엘의 밀월관계, '스타벅스 식민지' 한국은 알려 하지 않는다!!
관련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대학살을 막아내기 위해 우리(블로거)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외신소식를 블로그에 퍼나르고 '안타깝다'는 심정만 토해내는 것으로 끝낼 일인가?
어제(29일)도 언급했지만,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습격과 침공, 군사작전으로부터 팔레스타인 민중들의 삶과 평화를 지켜낼 수 있는,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스타벅스 보이콧(불매)'이다.
* '시오니즘' 스타벅스 커피를 사먹지 말아야 한다!
다들 아는지 모르겠지만, 스타벅스 성공신화의 주인공인 하워드 슐츠는 극우 시오니스트(유대 보수주의자, active zionist)이다. 그는 극렬 시오니스트의 첨병으로 그들을 상대로 강연까지 벌이고 돈줄까지 대며, 그간 팔레스타인과 아랍인들을 테러리스트라 매도하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그런데 웃긴 것은 하워드 슐츠 자신은 뉴욕 브룩클린 출신으로 생활보호자들이 살고 있는 임대주택구역에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고, 맨손으로 세상에 도전해 숱한 설움과 실패를 맛본 인물로,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들과는 거리가 있었던 인물이다.
달리 말해 팔레스타인 어린이들과 다를 바 없는 힘겨운 어린 시절을 경험했다는 말이다. 그런 그가 이제는 미국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는 그토록 많은 기부금을 쾌척하며 "나 자신을 모델로 삼아 미래에 희망을 가져라"라고 말하지만, 뒤로는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말이다.
스타벅스가 보기좋은 각종 사회공헌사업과 환경친화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전개하더라도, 스타벅스 자본은 구린내가 난다는 말이다. 참고로 반노동.반환경.반인권적 전세계 '나쁜기업'들은 너도나도 할 것없이 사회공헌사업과 친환경프로그램 및 환경경영을 내세운다. 쌈성을 보라!
관련해 중동뉴스사이트인 알바와바닷컴은 2004년 10월 "스타벅스의 회장 하워드 슐츠는 '볼 포 이스라엘' 같은 이스라엘 후원모금단체를 지원하는 인물"이라며 이스라엘과 스타벅스의 밀월관계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유대인 자선단체와 집회에 적극 참여하는 시오니스트로 알려진 하워드 슐츠는 2002년 4월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의 테러에 대해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당신들이 오늘 밤 집으로 돌아가서 이 상황을 그래도 무시해버린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 파문에 대해 그는 "내 발언이 반(反) 팔레스타인적인 것으로 오역된 데 대해 매우 유감" "내 입장은 평화를 사랑한다는 것과 두 나라가 평화롭게 공존해야 한다는 것"이라 구차한 해명을 늘어 놓았다. 그런데 지난 1988년 그는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건국 50주년 공로상'을 받았다.
위와 같은 스타벅스와 야만적인 이스라엘의 공공연한 관계가 알려지면서, 2004년 말 이슬람권에서는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일었다 한다. '보이콧 이스라엘 캠페인(http://www.inminds.co.uk/boycott-israel.php)'은 스타벅스를 이스라엘 후원세력으로 지정하고 관련 기업과 브랜드의 불매운동으로 영국의 한 이슬람 웹사이트에서 시작했다.
* 스타벅스 보이콧(하워드 슐츠에 대한 비판포함) http://www.inminds.co.uk/boycott-starbucks.html
* 보이콧 이스라엘 캠페인 대상 브랜드-기업 http://www.inminds.co.uk/boycott-brands.html
하지만 스타벅스는 중동지역까지 침투했다. 바레인, 쿠웨이트,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에 막강한 자본력과 영향력으로 진출해 아랍권마저 '스타벅스 식민지화' 시키고 있다. 맥도날드와 함께 미국식 문화와 패권을 뿌려대고 있는 것이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이런 미국식 자본주의와 문화침략은 더욱 가속화, 종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태생 때문에...
어쨌든 이런 사실과 문제, 비판을 요 몇년사이 '스타벅스 식민지'로 전락한 우리만 모르는 아니 알려 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스타벅스와 이스라엘의 밀월관계를 다룬 경향신문 기사가 웹사이트에서 존재하지 않는 이유와 같지 않을까 싶다.
* 경향신문 / 타벅스 커피가 팔레스타인을 태우는가 / 스타벅스 이스라엘 돈줄?
* 프레시안 / 스타벅스와 팔레스타인의 '필연적 관계'?
맛 없는 대신 이름값 때문에 값비싼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괴상한 자존심과 존재감(소위 된장녀라 불리는...)을 향유한다. 신용카드와 현금으로 사마시는 스타벅스 커피가 팔레스타인 민중들에게는 독과 총탄이라는 것을 모른채....
'스타벅스 매출의 1%가 극우 시오니즘을 위해 쓰여진다'고 한다.
그럼에도 당신은 줄서가며 스타벅스 커피를 사마실 것인가?
배너 소스 : <a href="http://savenature.tistory.com/2502"><img src="http://cfs11.tistory.com/image/6/tistory/2008/12/30/15/55/4959c5f18072e" alt="boycott starbucks!!" /></a>
커피를 끊기 어렵다면, 스타벅스가 아니라도 다른 커피가 많이 있다.
공정무역을 통한 커피도 있다. 그러니 스타벅스 커피만은 제발 삼가하자!
당신이 친구와 연인과 함께 스타벅스에서 따듯한 커피를 사서 담소를 나눌 동안,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습격과 공습, 학살은 더 가혹해진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당신이 지불한 돈은 이스라엘과 시오니스트에게 흘러들어간다. 아프리카 등 커피생산 농가와 노동자들의 고된 삶은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
이것만은 알아두자!!
덧. 연말이라고 스타벅스는 커피 좀비들로 붐빌 것이다...ㅡㅡ:;
*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마시는 이들에게 권하는 영화 <블랙골드> / 예고편보기
*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테이크아웃? 1회용컵도 아웃!
* 달콤한 초콜렛은 아이들의 눈물이다!
* 숨겨진 초코릿 이야기
* MB악법이 몰려온다! 민주주의와 인권, 공영서비스 공멸을 막아라!! http://savenature.tistory.com/2480
* 인천 계양산 골프장=근린공원 개발 반대! 개발계획 철회하라!! http://savenature.tistory.com/2455
* 2MB 미친교육 반대! 부당징계 철회 범국민 탄원서명 http://happyedu.jinbo.net/gboard/
* [핫] '파란이 싫다면 우리가 뽑자' 2008년 화제의 인물 BEST!! http://savenature.tistory.com/2400
* 사이버 악법을 블로킹하라! 사이버모욕죄, 인터넷실명제, 통신감청 반대! http://savenature.tistory.com/2490
* [서명] 4대강 정비사업?? 한반도대운하 재추진 반대!! http://savenature.tistory.com/2346
* 전쟁광 미국과 이스라엘을 규탄한다! 고립장벽 건설을 중단하라! http://savenature.tistory.com/2493